<요약본>
JacaScript는 10년마다 커다란 변화가 있었다.
JavaScript 발전은 세 시기로 요약된다.
첫 번째 주기 : 1997~2007년
JavaScript 첫 등장과 다양한 DOM/helper 라이브러리들(Dojo, Mootools, jQuery 등)의 등장으로 동적인 웹 개발이 시작되었고 ECMAScript 표준화가 진행되었으나 발전이 정체된 시기다.
두번째 주기 : 2009~2019년
ECMAScript 5 발표와 함께 Node.js, NPM, 프레임워크들이 등장해 생태계가 확장되었다.
세 번째 주기 : 2020년 이후
ESM 모듈로의 전환과 TypeScript 등 성능 향상을 추구하는 도구들이 등장한 시기다.
JavaScript의 종말
Gary Bernhardt는 2014년 PyCon에서 "JavaScript 탄생과 죽음"이라는 세션을 통해 JavaScript의 미래를 예측하며, 그 영향력이 2035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가정했다. 이 예측에 따르면, JavaScript는 현재 마지막 주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JavaScript의 창시자인 Brendan Eich는 JavaScript에 계속 베팅하라고 했지만, WASM(WebAssembly)이 JavaScript를 대체하며 유니버설 가상 머신(UVM)의 역할을 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TC39
TC39는 JavaScript의 표준 명세인 ECMAScript를 논의하고 표준을 제정하는 기술 위원회입니다.
각 위원회는 브라우저 벤더 및 회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멤버는 각 회사에서 보낸 대표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TC39는 합의(컨센서스)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인데, 이는 결정권에 있어서 한명이라도 반대 의사가 있다면, 이에 대한 내용을 제고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또한, 이러한 제안은 실질적으로 기능을 구현하는 의무로 이어지는 점이 특징입니다.
JavaScript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고 사용했었는데 이러한 역사가 있고 기반이 있었기에 지금의 개발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넣게 되었습니다. 글자체가 어려워서 이해하는데 오래걸리고 힘들었지만 하나하나 검색해보고 찾아보면서 용어에 대해 조금더 잘 알게 되었고 개발은 멈추지않고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에 멈추지말고 계속된 자기 개발이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